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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상문 롯데 신임감독 선임 조원우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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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에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성적이 부진한 팀들에 대한 재정비인데요.


롯데의 감독으로 양상문 현 LG 단장이 선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반면 조원우 현 감독은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질된 롯데 조원우 감독>



조원우 감독은 팀 성적의 부진에 감독이 책임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프로의 세계에는 결과로 말하는데 자신은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참 찡한 순간인데요.


조원우 감독은 일단 고향인 부산으로 내려가 쉬면서 진로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반면 새로 임명된 신임감독 양상문 감독이 화제입니다.




2년 계약에 계약금은 3억, 연봉 3억 등 총 9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양상문 감독은 부산 출신으로 1985년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하여 2004년 감독으로 헌신했었습니다.


당시 만년 꼴지팀이었던 롯데를 5위까지 끌어올리는 활약을 보여줬었는데요.


떠나는 조원우 감독과 새로 부임한 양상문 감독을 보니 기분이 참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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