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위구르족이 낳은 대륙 최고의 미녀 '디리러바'는 누구?

반응형

중국 여성들이 닮고 싶어하는 중국 최고의 미녀가 있습니다.


바로 '디리러바(迪丽热巴)' 인데요.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중국 소수민족인 위구르족이 중국을 대표하는 미녀가 되었을까요?


디리러바의 본명은 딜라바 딜무라트입니다.


중국 이름과는 거리가 멀고 왠지 달라이 라마가 떠오르죠.


티벳은 아니지만 그녀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태어났습니다.


1992년 6월 3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28살인데요.


키는 169cm, 몸무게 52kg으로 전형적인 중국인 체형을 지녔습니다.




디리러바의 아버지 역시 연극 배우였고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접했습니다.


음악과 춤을 배우고 불과 9살 어린 나이에 예술학원에 들어가 졸업합니다.


그리고 2010년 중국 배우의 엘리트코스라는 상하이 희극학원에 입학합니다.


디리러바의 기회는 안젤라베이비의 임신?





그녀를 유명하게 만든 '달려라 형제'에 출연한 계기가 독특합니다.


원래 안젤라베이비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요.


안젤라베이비가 임신으로 출연이 불가능해지자 갑작스럽게 대타로 디리러바가 출연합니다.


이후 그녀는 한번에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리우며 중국 최고의 미녀로 등극합니다.


중국 여성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얼굴 1위, 실제로 봤을때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등 조사한 하면 1위를 차지하는데요.


위르족이 동서양 혼혈 출신이 많아 미목구비가 뚜렸하고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중국의 한족과는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팔다리가 길고 서구적인 몸매의 디리러바!


특히 얼굴에서 묘한 매력까지 느껴지지 않나요?


대륙 최고의 미녀라는 평가가 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