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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 임주리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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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짙게 바르고'라는 노래의 부른 가수 임주리 다들 아실텐데요.


몇 가지 재미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합니다.



<임주리와 아들 재하>

1. 임주리는 간호학과 출신?



가수로 유명하며 1979년 야 곰례야/이대로 떠나렵니다. 로 데뷔했는데요.


그녀는 1958년 11월 3일에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62세이며 본명은 임윤정인데요.


임주리는 서울간호전문대 간호학과 출신입니다.


하지만 1977년 우연히 미8군 무대에서 풀케치 리드싱어로 활약하면서 눈에 띄게 되었죠.


용돈 벌이로 노래를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2. 립스틱 짙게 바르고는 사실 이은하가 부를 뻔 했다?


임주리의 대표곡인 이 노래는 원래 이은하가 부를 예정이었습니다.


우연히 작곡가 김희갑의 집에 놀러 갔다가 이 노래를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수 활동에 대해 어머니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하죠.


그래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3. 부른지 6년 만에 뜬 노래?


임주리가 립스틱 집게 바르고를 발매한 것은 1987년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 노래는 뜨지 못하고 반응이 없어 연예계를 은퇴하고 미국으로 건너 갔습니다.


6년후 1993년 이 노래가 드라마 '엄마의 바다' OST로 대박이 터지자 미국에서 돌아와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데요.


미국으로 떠나게 된 계기가 재미교포 남편 때문이었는데요.


미국에 갔더니 사실 남편이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의 인기로 한국에 돌아오면서 다시 제 2의 인생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상 가수 임주리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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