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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학철'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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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연 만큼 조연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작품을 빛내주는 조미료 역할이라고 할 수 있도 있는데요.


정작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배우들이 바로 조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김학철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 몇가지를 소개합니다.



1. 노홍철과 사돈관계이다?


김학철의 친형은 전 국회의원인 김창수입니다.


과거 대덕구청장이기도 했죠.


친형인 김창수 전 의원의 딸이 노홍철의 형과 결혼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노홍철과 사돈관계입니다.



2. 한때 지하철에서 잡상인을 했다?


김학철은 1959년 8월 20일 생입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61세인데요.


데뷔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 메이저 무대에 진입하기 까지 굉징히 오랜 무명생활을 했습니다.


연극 배우를 오래 했는데 생계를 위해 한때 지하철에서 잡상인으로 물건을 팔았다고 합니다.


연기에 대한 그의 집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 실제로는 상냥하고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배우 김학철은 남성미 넘치는 외모 탓인지 몰라도 악역을 많이 담당했습니다.


아니면 태조 왕건에서 박술희 같은 카리스마 있는 무장의 역할을 했었죠.


그래서 실제 성격이 터프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과거 토크쇼에 출연해서 엄청난 특유의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다들 깜짝 놀랐다고 하죠.


코믹하고 호쾌한 모습에 다들 만나는 사람들은 급 호기심이 들게 하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4. 아들이 늦둥이로 이제 20살이다.


김학철은 결혼 14년만에 늦둥이 아들을 가졌습니다.


2019년 이제 20살인 아들인데요.


김학철의 나이가 61살입니다.


요즘 시대가 늦둥이가 많지만 61세를 감안하면 당시 시대로는 매우 드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아들 덕분에 과거 '유자식 상팔자'에 고정출현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상 배우 김학철에 대해 알려지지 않은 사실 몇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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