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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공항 피해 속출 상황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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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간사이공항이 일부 물에 잠기는 엄청난 사태가 있어났습니다.




태풍 21호 제비가 일본 본토를 정중앙으로 뚫고 올라간 것인데요.


무려 3천여명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정부는 고속선을 이용해 이용객을 고베공항으로 옮기기 시작했는데요.


참고로 간사이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선착장까지는 차로 5분거리입니다.


이 장면은 고베공항으로 가는 고속선을 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중국관광객인데 하루밤을 공항에서 지샜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은 날씨마저 덥기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밤을 지샜다고 하네요.



간사이공항의 항공사진입니다.


아사히 신문이 헬기를 이용하여 촬영한 것인데요.


간사이공항이 원래 오사카만에 떠있는 인공섬입니다.


2개 활주로 중에 1개 활주로가 약 50센치 침수되어버림


문제는 만에 있던 정박되어 있던 유조선이 침수 피해로 인해 다리에 충돌해 고립 상태에 빠진것.


현재 일본은 그야말로 태풍으로 인해 아비규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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