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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화제

DHC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누구? 망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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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 (吉田嘉明)의 발언이 연일 논란입니다.


요시다 요시아키는 1941년 1월 31일 태어났습니다.


교토의 명문 사립대인 도시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72년 DHC를 창업했습니다.


주로 대학의 연구실을 상대로 외국 서적을 번역하는 용역을 맡아 성장했습니다.


1975년 회사가 커지자 DHC를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1983년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기초화장품, 미용, 건강 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선거 자금 관련 논란이 있었습니다.


요시다 요시아키가 와타나베 당 대표에게 2010년 참의원 선거 비용으로 약 8억엔을 빌려줬다고 공개한 것인데요.


반면 와타나베 대표는 개인적으로 빌린 것이며 이자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떤 변호사가 요시다 요시아키를 비난하는 어조로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이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2천만엔 (한화 2억원) 달라고 소송을 걸었다가 패했습니다.


요시다의 그 동안 문제가 되었던 망언입니다.


1. 순수한 일본인이 아닌 사람이 제법 있다. (재일 교포를 비판하면서)


2. BPO 위원은 대부분이 반일 좌익 인사이다.


3. 대기업 창업자는 대부분이 재일 귀화인이다. (좌편향 되있다는 비꼬음)


4. 정치권 법조계에는 재일 귀화인이 많다. (좌편향 되있다는 비꼬음)



5. 도쿄 대학 출신의 상당수는 재일 교포이다. (도쿄대가 좌편향 되있다는 비꼬음)


6. 일본인의 기원은 조선 반도를 건너 온 중국인이나 한국인이라고 생각했으나 최근 연구에서 그들과 전혀 관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리는 콜리이고 불독은 불독이다.


7. 많은 방송에서 와세다대 출신의 교수나, 재일 귀화인 출신의 언론인 그리고 좌익 연예인을 선호한다. (좌편향 되있다는 비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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