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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화제

호사카 유지 귀화이유 욱일기 금지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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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부터 제주해군기지에서 관함식이 열립니다.


문제는 참가하는 일본군의 욱일기인데요.


일본 해군은 욱일기를 게양하고 옵니다.


당연히 우리나라에서는 반발하여 참가하는 국가에 모두 공문을 보내 '자국의 국기'만을 게양하고 오라고 요청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예의에 벗어나는 요구라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이에 대해 욱일기 사용을 금지해야한다고 주장하여 화제입니다.


이른바 욱일기 금지법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일본의 군기인 욱일기를 국내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호사카 유지는 누구?


호사카 유지는 1956년 도쿄에 태어났습니다.


도쿄대에서 공부한 수재인데요.


1988년 한일관계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박사를 했습니다.


2003년 체류 15년에 한국인으로 귀화하였습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에서 정치학 교수를 하고 있는데요.


호사카 유지 귀화이유?




그가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유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해 알게 되면서 부터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한국을 공부하면서 한국에 대한 애정이 생겨 한국으로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호사카 유지 부인



호사카 유지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했는데요.


아내는 전주 이씨라고 하네요.


장인이 처음에 자신을 반대해서 설득하는데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상 호사카 유지 귀화이유, 아내 그리고 욱일기 금지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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