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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어린 고양이에게 자율급여를 추천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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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시는 집사 분들 중에 자율급여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율급식 보다는 사료를 적절하게 나눠 주라고 조언하는데요.


같은 양을 한번에 주는 것과 나우어서 주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소개합니다.


적절한 양을 먹일 수 없다.



자묘의 경우 장기가 발육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료를 가득 담아줘도 소량으로 섭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자율급여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사료만 눅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일부 고양이들은 며칠 굶은 것처럼 과식을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스스로 통제를 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이 경우 설사와 같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하루 3~5번을 나눠 급여함으로써 최적의 사료 섭취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와 친해질 수 없다?


자율급여를 하게 되면 고양이는 항샅 배가 불러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 경우 고양이의 습성상 집사와 친해지기가 어려운데요.


무리 동물이 아닌 탓에 교육과 훈육을 하기 매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밥을 주면서 보호자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친해질 수 있는데요.


특히 어린 시절의 행동과 유대감은 평생 가기 때문에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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