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이혼 양육권 패소 전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

배우 옥소리씨가 다시 한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두번째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와의 이혼 후 양육권 분쟁에서 패소한 것인데요.

 3심을 거쳐 항소심을 진행했지만 양육권 분쟁에서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들은 전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가 20일 옥소리가 10일 동안 돌보게 되었습니다.

방학 동안은 반반씩 보는 것으로 판결이 났다고 하는데요.

배우 옥소리는 누구?

과거 매우 잘나가던 여배우였습니다.

1987년 태평양화학 모델로 데뷔했구요.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한때는 고 최진실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었습니다.

첫번째 남편 박철과 이혼 및 사건

남편 박철과 1996년 결혼하면서 연예계를 은퇴했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파경을 맞았는데요.

당시 상황이 조금 혼란스러웠고 시끄러웠습니다.

남편 박철이 아내 옥소리가 이탈리아 쉐프와 바람이 났다면서 옥소리와 이탈리아 쉐프를 간통죄로 고소했기 때문인데요.

옥소리 두번째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

옥소리는 박철과 이혼 후 2014년 연예계에 복귀합니다.

동시에 이탈리아 요리사 남편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이탈리아 남편이 간통죄로 고소를 당한 상태라 둘은 도망치듯이 대만으로 출국했었습니다.

그후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옥소리 남편 이탈리아 요리사와 이혼 or 이별?

옥소리 남편인 이탈리아 쉐프가 다른 여성을 만나면서 다시 이혼하게 된것..

이것도 조금 시끄러웠는데요.

전 남편인 쉐프가 자신은 이혼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결혼한 적이 없으니 이혼이 아니라 이별이라는 것. ;;

이것이 2017년 이었습니다.

이후 두사람은 양육권 문제로 긴 소송을 거쳤고 이번에 옥소리의 양육권이 받아들여 지지 않은 것입니다.

이상 배우 옥소리 근황과 이혼, 양육권 패소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