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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화웨이 거래 중단 화웨이가 받는 타격 총 정리 미국의 재제를 받고 있는 중국 기업 화웨이가 SD 협회와 PCI-SIG 회원자격이 박탈되었습니다. SD 협회는 SD 카드 규격에 대한 단체로 이제 화웨이는 SD 카드에 대해 자체 규격을 사용해야 하게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TSMC 수주거부, ARM 명령어셋 라이센스만큼이나 화웨이에게 치명타가 되는 조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국제 표준 하드웨어 규격에서 조차 쫓겨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거의 대 소련 철의장막때의 재제와 봉쇄 정책만큼의 수위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재제에 대해 쉽게 순서대로 요약을 하면 구글의 화웨이 거래 중단 -> 안드로이드를 사용 못합니다. 운영체제 직접 만들어 써야 합니다. 퀄컴의 화웨이 거부 -> 화웨이는 스냅드래곤을 안 쓰고 키린을 쓰기..
풍경화 대신에 자기 티셔츠 무늬만 그리는 유별난 화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곳을 다니는 화가가 있습니다. 문제는 풍경 대신에 그곳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 티셔츠 그림만을 그립니다. 두명의 화가 행크와 슈베르트의 이야기인데요. 그들은 2009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티셔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채와 패턴을 찾았는데요. 또한 예술계에서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행크가 자신의 풍경화 대신 자기 티셔츠를 그리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풍경를 그릴 이유가 없다는 것. 멀리 있는 산 대신에 현재의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예술은 진지한 것이지만 항상 진지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아이 얼굴에 치즈 던지고 SNS에 자랑하는 사진 올리는 유행 최근 해외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황당한 챌린지입니다. 바로 '치즈 챌린지'라는 것인데요. 자기 아이에 치즈를 넣지고 그 인증 사진을 찍어 올리는 챌린지입니다. 해외 포털에 'throw the cheese'라고 검색하면 정말 황당한 사진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요. 이 황당한 치즈 챌린지는 어느 한 유튜버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작은 동생에게 치즈만 먹였다'라는 멘트와 함게 올린 영상은 조회수가 무려 800만을 넘겨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이에 대한 학대다 라는 의견과 재미있다 라는 의견으로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그 영상을 올린 유튜버는 장난이었다며 사과를 했는데요. 하지만 문제는 많은 누리꾼 사이에서 패더리되어 유행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다수는 어른이 촬영한 사진으로 자신의 아이 혹은 조카, ..
일본의 지하 아이돌, 주 3회 촬영 수입이 700만원, 프리팬서 아이돌까지 등장? 일본의 아이돌 그룹은 우리나라와는 느낌이 다르죠. 일본의 팬들은 평범한 여고생이 아이돌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지켜 보는데요. 따라서 일본의 아이돌은 춤과 노래 실력이 아마추어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인기는 나날이 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KB48이 대성공을 거둔 이후 그룹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팬들에게 더 친숙하고 얼굴도 안 이뻐도 되는 프리랜서 아이돌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도쿄의 사림고등학교 3학년생인 아사이 유카도 한때는 AKB48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외모의 학생이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여 매일 강의와 라이브로 거의 쉬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익은 월 15만원 정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지하아이돌..
성전환 수술 후 자기를 차버렸던 남자과 사귀는 트렌스젠더 성전환 수술 후에 자기가 고백했다가 차인 남성에게 다시 고백해 연인이 된 트렌스젠더가 화제입니다. 미국 켄터기 출신의 에린 앤더슨이라는 남성의 이야기인데요. 에린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 페이스북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제러드라는 남성이었는데요. 에린은 SNS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남자에게 고백받은 제러드는 황당해서 거친 표현으로 거절했습니다. 그 후 에린은 여성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호르몬 요법을 통해 점점 변화했습니다. 몇번의 성형 수술과 2년간의 호르몬을 통해 비교적 여성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진 에린은 자신의 최근 사진과 함께 제러드에게 다시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다음날 둘은 바로 ..
급기야 살아 있는 곰을 이용하여 돈 자랑하는 금수저들 인스타의 런던 리치키즈 계정에서 샴페인을 마시면서 살아있는 곰을 쓰다듬는 영상을 찍어 난리가 났습니다. 최근 러시아나 중국 등 재벌 2세 들의 돈 자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명품 옷과 가방, 고급 승용차에 개인 제트기를 자랑했던 금수저들이 이제는 살아있는 곰까지 이용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한 여성이 모피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면서 살아 있는 곰을 쓰다듬고 포즈를 취하면서 삐죽거리면서 웃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진짜 동물의 털로 만든 옷을 입고 살아 있는 곰을 쓰다듬는 것이 뭔지 모를 슬픔을 자아내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 속에 여자가 곰과 사진을 찍기 위해 곰에게 진정제를 투여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실종된 에밀리아노 살라를 기다리는 그의 강아지가 화제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카디프 시티 FC의 축구선수인 에밀리아노 살라가 실종되어 많은 축구팬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살라는 카디프 시티 FC로의 이적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탔다가 조종사인 데이비드 이보스턴과 함께 실종되었는데요. 에밀리아노 살라의 여동생 로미나가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을 공개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날라인데요. 실제로 강아지는 외출한 주인을 기다리듯 현관을 응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살라는 과거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평생 동반자라고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2015년 10월경 부터 반려견 날라와 함께 한 많은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반면 추락한 비행기에서는 살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양과학자 데이비드 먼스는 이미..
하루에 6천만원이라는 환상적인 5성급 해저 호텔 바다 속에 실제로 숙박할 수 있는 호텔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쿠아리움과 같이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바닷속을 훤히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몰디브 바닷속에 위치한 '콘라드 몰디브 랑갈리 아일랜드' 리조트의 '무라쿠'라는 호텔입니다. 세계 최초의 해저호텔인 이곳의 숙박비는 한화로 약 6천만원인데요. 호텔의 개실은 2층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은 바닷속 5미터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5성급 호텔 답게 내부에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장식이 되어 있는데요. 침실과 욕식 그리고 레스토랑 등의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멋진 인도양을 목욕을 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콘라드 몰디브 랑갈리 아일랜드' 리조트는 2005년 뉴질랜드의 수족관 기술자 엠제이 머피가 설계했는데요. 총 객식은 4개로 숙박 인원은 최대 9명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