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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급기야 살아 있는 곰을 이용하여 돈 자랑하는 금수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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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의 런던 리치키즈 계정에서 샴페인을 마시면서 살아있는 곰을 쓰다듬는 영상을 찍어 난리가 났습니다.


최근 러시아나 중국 등 재벌 2세 들의 돈 자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명품 옷과 가방, 고급 승용차에 개인 제트기를 자랑했던 금수저들이 이제는 살아있는 곰까지 이용한 것입니다.




살아있는 생명을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는데요.


이 영상은 한 여성이 모피를 입고 샴페인을 마시면서 살아 있는 곰을 쓰다듬고 포즈를 취하면서 삐죽거리면서 웃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진짜 동물의 털로 만든 옷을 입고 살아 있는 곰을 쓰다듬는 것이 뭔지 모를 슬픔을 자아내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영상 속에 여자가 곰과 사진을 찍기 위해 곰에게 진정제를 투여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성의 신원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다만 러시아계로 추정되며 곰을 애완동물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야생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인스타그램의 리치키즈 계정은 금수저들이 각종 사치스러운 사진으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계정인데요.


고급차, 저택, 파티 등의 호화로운 생활의 모습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민들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들이 귀족처럼 보이는 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나라와 국적에 상관 없이 금수저들의 이런 돈자랑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최근 특히 경제재제로 나라 전체가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이란에서도 유사한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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