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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카디프 시티 FC의 축구선수인 에밀리아노 살라가 실종되어 많은 축구팬을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살라는 카디프 시티 FC로의 이적 절차를 완료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탔다가 조종사인 데이비드 이보스턴과 함께 실종되었는데요.
에밀리아노 살라의 여동생 로미나가 그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반려견을 공개했습니다.
반려견의 이름은 날라인데요.
실제로 강아지는 외출한 주인을 기다리듯 현관을 응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살라는 과거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평생 동반자라고 소개하기도 했었는데요.
2015년 10월경 부터 반려견 날라와 함께 한 많은 사진이 남아 있습니다.
반면 추락한 비행기에서는 살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해양과학자 데이비드 먼스는 이미 영국해협에 대한 탐사를 모두 끝내고 항공조사국 AAIB로 모든 자료를 넘긴 상황입니다.
(살라와 여동생 로미나)
에밀리아노 살라는 프랑스 FC 낭트에서 카디프 시티로 2019년 1월 이적에 합의했습니다.
연봉은 1500만 파운드로 우리나라돈 약 220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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