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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성전환 수술 후 자기를 차버렸던 남자과 사귀는 트렌스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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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 후에 자기가 고백했다가 차인 남성에게 다시 고백해 연인이 된 트렌스젠더가 화제입니다.


미국 켄터기 출신의 에린 앤더슨이라는 남성의 이야기인데요.




에린은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몇년 전 페이스북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제러드라는 남성이었는데요.


에린은 SNS를 통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남자에게 고백받은 제러드는 황당해서 거친 표현으로 거절했습니다.


그 후 에린은 여성이 되기로 마음을 먹고 호르몬 요법을 통해 점점 변화했습니다.




몇번의 성형 수술과 2년간의 호르몬을 통해 비교적 여성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진 에린은 자신의 최근 사진과 함께 제러드에게 다시 메세지를 보냈는데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다음날 둘은 바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인이 되어 정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벌써 3년째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커플이 되고도 쉽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초기에 제러드는 에린이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방송에 나올 정도로 모든 사실을 공개했는데요.


주변에서는 곱지 않는 시선도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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