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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일본의 지하 아이돌, 주 3회 촬영 수입이 700만원, 프리팬서 아이돌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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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 그룹은 우리나라와는 느낌이 다르죠.


일본의 팬들은 평범한 여고생이 아이돌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 관심을 가지며 지켜 보는데요.



따라서 일본의 아이돌은 춤과 노래 실력이 아마추어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인기는 나날이 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AKB48이 대성공을 거둔 이후 그룹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팬들에게 더 친숙하고 얼굴도 안 이뻐도 되는 프리랜서 아이돌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도쿄의 사림고등학교 3학년생인 아사이 유카도 한때는 AKB48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외모의 학생이었는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여 매일 강의와 라이브로 거의 쉬지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익은 월 15만원 정도.


고등학교 1학년때까지 지하아이돌로 4개의 아이돌 그룹에 소속한 경험이 있었는데요.


결국 해산에 이는 그녀는 아이돌 모델 촬영회로 방향을 바꿉니다.


흔히 악수회라고 하죠.





수영복이나 아이돌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서 정해진 시간 동안 촬영을 하는 것인데요.


모델처럼 사진을 촬영하고 팬들과 인사하고 악수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프리랜서로 이런 촬영을 하고 받는 돈은 무려 700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장소 임대료와 운영비를 제외한 나머지가 모두 그녀의 수익이기 때문인데요.




지하 아이돌 시기에는 꿈도 못꾸었던 돈을 일주일에 단 3일 일하고 버는 그녀는 이 일이 천직 같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녀가 촬영해에서 벌어들인 돈은 약 3천만원입니다.


1엔도 쓰지 않고 모두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돈뭉치를 보면 웃음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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