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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주화입마 뜻 증상 주화입마 (走火入魔)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문자의 뜻을 그대로 해석하면 일정한 정도나 수준을 넘어 도가 지나친 것을 의미합니다. 불이 달리고 마귀가 들어 온다는 뜻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마가 매 몸을 치고 들어왔다는 의미입니다. 주화입마에 걸리게 되면 몸과 정신이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기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명상을 할때 이런 경우가 생기는데요.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도 일컬어 집니다. 주화입마의 주요 증상으로는 얼굴이 달아오르고 기억력이 감퇴됩니다. 물론 현대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면 주로 부정맥으로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1월 6일에 가장 많이 죽는 이유? 해외에는 13일의 금요일 저주라는 말이있습니다. 13일이면서 금요일이면 불길하다고 믿는 미신인데요. 하지만 정말 사람이 많이 죽는 날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날은 다름 아닌 1월 6일입니다. 영국 통계청이 조사한 결과 인데요. 2005년 ~ 2017년 사이 1월 6일 사망자가 25%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즉 영국에서는 하루 평균 1,387명이 사망하는데 1월 6일은 1,732명이 사망한다는조사결과입니다. 그렇다면 1월 6일에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이 설명하는 이유는 바로 '추위'입니다. 춥고 습한 날에는 면역 체계가 약화되어 질병에 취약한 노인 계층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축제 시즌인 것도 사망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축제 ..
2019년 올해 세상이 멸망할 것이라고 지구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 마야 달력은 2019년 지구 종말을 암시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지구 종말론을 예견했습니다. 올해 2019년 역시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미자막 시간 2019년'이라는 책의 저자 데이비드 몽테뉴 역시 그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는 6년 전 이 책을 발간하여 계속해서 2019년이라는 년도에 주목했습니다. 정확히는 2019년 12월 21일 인데요. 데이비드의 주장은 고대 마야 달력에 근거합니다. 마야 달력에는 날짜의 마지막이 적혀 있는데 2012년 12월 21일입니다. 그에 의하면 2012년은 종말의 징후가 나타나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는 것. 종말이 한순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몇년간에 걸쳐 진행된다는 것인데요. 이미 지구종말을 향한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