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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화제

82년생 김지영 김나정 아나운서 발언이 화제 현재 극장가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는 단연 '82년생 김지영'입니다.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끈 영화였는데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조남주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김나정 아나운서가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여자로 불편했다는 다음의 감상평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린 것인데요. "여성을 온통 피해자인것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 불편했습니다." "저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때도 이런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 '그들이 정말 이해가 안갔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민티가 고등래퍼 나이를 속일 수 있었던 이유 나이를 속이고 고등래퍼에 참가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민티입니다. 민티는 2018년 Mnet에서 방영한 고등래퍼2에 지원 영상을 보냈는데요. 당시 민티는 2002년생으로 18세로 소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그녀의 실제 나이는 28살입니다. 무려 10살을 줄인 것인데요. 신분증만 확인하면 불가능했던 이 일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민티가 실제 고등래퍼2에 출연한 것이 아니라 지원 영상만 보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시 민티의 지원 영상을 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실제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반면 민티는 나이를 속인 것에 대해 사과를 했는데요. 왜 하필이면 18살이었냐는 질문에 '계산에 약해서 그냥 10살을 뺐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고등래퍼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고등..
일본반응) 일본여성 홍대에서 폭행 당해, 일본네티즌 '개라고 생각하고 도살해라' 일본 여성 관광객이 홍대에서 한국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일본 SNS에서는 난리가 났는데요. 한국 남성이 말을 걸어왔고 일본여성이 무시하고 길을 걷자 남성이 따라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일본 여성은 무서워서 영상을 촬영하고자 카메라로 찍으니 남성이 폭행을 시작해다는 것인데요.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이 주장했습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사건에 대해 일본인들은 분노하고 있는데요. 한일관계가 수렁에 빠지고 있습니다. 홍대 일본인 여성 관광객 폭행 일본반응 1. 지금같은 시기에 한국에 하다니? 제 정신이 아닌 듯. 2. 난파 거부하자 폭행. 한국인 다운 행동방식 3. 인간으로서 벌은 주지 않아도 된다. 그냥 개라고 생각하고 도살해라. 도살해도 뉴스꺼리는 안되니까. 4...
DHC회장 '요시다 요시아키'는 누구? 망언 모음 DHC 회장인 요시다 요시아키 (吉田嘉明)의 발언이 연일 논란입니다. 요시다 요시아키는 1941년 1월 31일 태어났습니다. 교토의 명문 사립대인 도시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72년 DHC를 창업했습니다. 주로 대학의 연구실을 상대로 외국 서적을 번역하는 용역을 맡아 성장했습니다. 1975년 회사가 커지자 DHC를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1983년 화장품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기초화장품, 미용, 건강 식품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선거 자금 관련 논란이 있었습니다. 요시다 요시아키가 와타나베 당 대표에게 2010년 참의원 선거 비용으로 약 8억엔을 빌려줬다고 공개한 것인데요. 반면 와타나베 대표는 개인적으로 빌린 것이며 이자도 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어..
태국 대왕조개, 이열음 관련 이슈 총정리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이열음이 멸종 위기종인 대왕조개를 채취하여 태국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고 하죠. 관련한 이슈에 대해 총정리 합니다. -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이열음이 대왕조개 세 마리를 채취하는 모습이 방병됨 - 다른 출연자들은 대왕조개를 함께 요리해 먹음 - 태국에서 대왕조개는 멸종위기종 채취하는 경우 최대 징역 5년 - 정글의 법칙은 사과했으나 태국 국립공원 측은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고 함. - 네티즌들은 배우 이열음이 아니라 제작진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 이 사건은 배우 이열음이 아니라 제작진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에 갔으면 태국의 법을 지켜야 하죠. 확인도 안하고 열종위기종을 잡아 먹고 온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만일 다른나라 다큐나 방송팀이 와서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자신의 제자를 납치 감금한 27세 담임교사 일본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집에 있던 여학생이 담임 교사에게 납치되어 감금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가해자는 일본 군마현에 교사인 우치다 신야 27세입니다. 여학생의 어머니로부터 집에 있어야 하는 딸이 없다며 집안에 누가 침입한 것 같다.라는 피해 학생의 어머니 신고를 받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후 4시간의 추적 끝에 담임 교사의 차 뒷좌석에 신발을 신지 않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용의자인 교사 우치다는 잡힐 때 자해를 시도했으나 가벼운 부상에 그쳤습니다. 우치다는 평소 진지하고 매우 성실한 교사로 근무 태도가 좋았던 편에 속해 해당 학교 교장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지성 고속도로 사망배우 4대 미스터리 고속도로 2차선에 차를 세우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던 일명 '고속도로 여배우' 한지성의 미스터리가 일부 풀리는 듯 합니다. 부검결과 당시 한지성은 만취상태로 혈중알코올 농도 0.1%를 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한지성과 남편 모두가 만취상태였고 그 중에 한지성이 운전을 했으며 남편이 소변이 마려워 차를 세워 달라고 했고 한지성은 2차선을 갓길인 줄 알고 세운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지성 관련 사고에 대해 의문점은 총 4가지인데요. 1. 왜 차를 고속도로 한 가운데 세웠을까? -> 남편 역시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었습니다. 만약 그가 한지성이 2차선에 차를 세웠음을 알았음에도 소변을 보러 갔다왔다면 의문점이 남지만 만취 상태로 둘다 뭐가 뭔지 몰랐다면 의문이 ..
필리핀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한 주영욱은.. 리서치 및 여행전문가인 주영욱씨가 필리핀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16일로 5일이 지나서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 주영욱은 여행작가로 필리핀에서 여행상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스트레블 대표이사이기도 한 그는 1961년 광주에서 출생했습니다. 조선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인하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엘리트입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업 NFO의 한국법인 CEO를 맡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와 인도에서도 사진 전시회를 열기도 했던 그는 다양면에서 재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2015년 기준으로 해외여행을 300번 넘게 하여 많은 이들의 삶의 롤모델이 되기도 했는데요. 필리핀 경찰 조사에 따르면 오전 8시에 호텔에서 1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