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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화제

한지성 고속도로 사망배우 4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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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2차선에 차를 세우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던 일명 '고속도로 여배우' 한지성의 미스터리가 일부 풀리는 듯 합니다.


부검결과 당시 한지성은 만취상태로 혈중알코올 농도 0.1%를 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한지성과 남편 모두가 만취상태였고 그 중에 한지성이 운전을 했으며 남편이 소변이 마려워 차를 세워 달라고 했고 한지성은 2차선을 갓길인 줄 알고 세운 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한지성 관련 사고에 대해 의문점은 총 4가지인데요.


1. 왜 차를 고속도로 한 가운데 세웠을까?


-> 남편 역시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었습니다.



만약 그가 한지성이 2차선에 차를 세웠음을 알았음에도 소변을 보러 갔다왔다면 의문점이 남지만 만취 상태로 둘다 뭐가 뭔지 몰랐다면 의문이 풀린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2. 한지성은 왜 차에서 내렸을까?




-> 그녀 역시 만취상태로 구토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갓길에 세웠다고 착각했다면 차에서 내린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3. 남편은 아내가 사고 당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았다?


-> 한지성은 차에서 내린지 불과 10초 만에 택시에 치였습니다.


남편은 볼일을 보러 걸어가는 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는데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것은 여전히 의문입니다.


만취상태로 감각이 둔해진 것일까요.


4. 왜 남편은 아내의 음주여부를 모른다고 진술했을까?


-> 이 부분은 이해해주려고 해도 이해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경찰은 남편을 음주운전 방조죄로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변호사 출신입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한지성은 1990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0살입니다.


4인조 아이돌그룹 비돌스 출신입니다.


무명 걸그룹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는데 실패하자 배우로 전향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혼한지 불과 2달된 신혼부부라 안타까움이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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