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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화제

전유성 철가방극장 청도갈등 나이 최근 전유성이 떠난 청도의 철가방극장에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다고 합니다. 인적이 끊겨 극장 주변에는 잡풀만 무성하다고 하는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data-full-width-responsive="false"> 청도에 위치한 철가방극장은 2011년 운영하던 카페를 처남에게 넘기고 새롭게 시작한 극장입니다. 철가방극장이 들어서자 소싸움으로 유명한 청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는데요. 사실 이곳은 원래 외지인이 거의 찾지 않는 인적이 드문 마을이었습니다. 2008년 저수지가 생기면서 근처에 수몰된 마을 주인이 정착하기 시작했죠. 이곳에 전유성씨가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 2007년 정착했다가 입소문이 나기 시작합니다.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지도록 웃었다는 경험담이 전파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
정세현 전 장관이 분석한 북미회담 결렬 이유는 이것!! 북미회담 중 뉴스를 지켜보다 회의가 연장된다는 자막을 보고 뭔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을 느낌이었어요. 비건, 김영철 사전 협상이 22-25일 인가 4번 이루어졌어요. 4일동안 5번인가. 마지막 날은 30분 만났는데요. 그것은 이미 합의문이 만들어졌다는 거에요. 이것은 최종적으로 우리끼리 결정할 사항이 아니고 수뇌부 들끼리 결정하도록 합시다. 괄호를 넣은 것이거든요. 근데 바로 정상이 결정해야할 대목에서 볼튼이 발언을 시작한 것 같아요. 볼튼이 확대회담에 배석하는 것을 보고 위험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사람은 폼페이오와는 달라요. 폼페이오는 FFVD 그 사람은 평소 CVID + WMD에 인권 문제 까지 거론하는 사람이에요. 대량 살상 무기랑 인권 문제요. 북한의 선행 조치를 요구하는 사람이에요. 영번 +..
장 파열관련 폭행 국민청원 글의 진실공방, 핵심 쟁점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글이 큰 화제가 되었었죠. 자신의 아들이 친구에게 맞아 장이 파열되었고 1년 동안 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가해 학생은 SNS에 근육 자랑하며 해외 여행 다니고 있다는 청원이었는데요. 가해학생의 아버지가 이를 반박하는 글과 청원이 올라와 누구의 말이 맞는지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세상에 둘도 없는 악마가 되어버렸다며 죄인이지만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억울하다는 것인데요. 양측 주장의 핵심을 정리 해봤습니다. 쟁점 1 노래방에 끌고 다니며 폭행했다. 장이 파열되고 체장을 절단해야 했다. 사망 각서를 쓰고 수술을 받았다. vs 복부를 무릎으로 한대 가격했다. 둘을 화해 시키고 영화도 함께 보러 갔다. 피해 학생도 일시적인 통증인줄알고 참고 있다가 다음날 응급 수..
12년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반지를 자신의 콧속에서 찾은 여성 12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가 재채기를 통해 신체 밖으로 배출되어 찾았다는 여성이 있어 화제입니다. 미국에서 미용사로 근무하고 있는 애비게일 톰슨이 사연의 주인공인데요. 그녀는 2007년 8번째 생일때 자신의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어떻게 잃어버렸는지에 대한 기억은 불분명 합니다. 애비게일은 엄마가 선물로 사주었고 잃어버린 것도 몇달 뒤에 알았습니다. 그녀는 사실 반지를 도난 당했다고 생각했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 몇명이 집에 놀러 왔었고 항상 침대에 걸터 앉아 수다를 떨었기 때문입니다. 애비게일은 어느날 코가 간지러워 재채기를 했습니다. 평소와는 다르게 굉장히 심한 재채기었는데요. 순간 코에서 반짝이는 것이 보였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휴지를 펴보니 12년 전에 잃어버린 반지었기 때문입니다. 놀란 그녀는 ..
우연히 삼킨 이쑤시개에 심장찔려 죽을뻔했던 남자 중국의 지우라는 이름의 남성은 수년동안 몸에 문제가 있었는데요. 폐에 염증이 주기적으로 생겼고 고열과 통증 등이 있었음에도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는 약 4천만원 이상의 돈을 써가며 병원을 20군데 이상 돌아다녔는데요. 심지어 패혈증과 백혈병이라는 진단,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중국 광저우에 있는 병원에 찾아갔는데요. 의료진의 얘기를 들은 그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심장 오른쪽이 뭔가에 찔리고 있다는 것. 서둘러 수술을 결정하고 7시간 31분의 긴 수술을 마쳤는데요. 수술 중 그의 심장에서 6cm가 넘는 이쑤시개를 발견했습니다.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고 현재는 회복 중이라는데요. 그는 자신이 술잔에 있었던 이쑤시개를 삼킨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실제 중국..
모델 시키기 위해 자매를 거식증에 걸리게 한 어머니? 모델이 되기 위해 모델학교 립세츠크릭에 재학 중이었던 러시아 쌍둥이 자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14살로 다샤, 마샤 자매인데요. 살을 빼려다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섭식 장애에 걸려버린 것입니다. 자매의 어머니 나탈리아는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카메라를 잘 받으려면 광대뼈가 드러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5kg을 빼야 한다"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무리한 다이어트를 요구했다는 것인데요. 당시 50kg 이었던 자매는 이 말에 충격을 받아 거식증에 의한 식욕부진으로 언니 다샤는 36kg, 동생 마샤는 40kg까지 빠지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 자매는 혼수상태에 3일간 빠져있다가 현재 회복 중인데요. 한편 모델 학교의 교장인 엘리나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몸매는 완벽..
오류로 50억 입금된 계좌? 3년간 남의 돈 50억 탕진한 여대생 실수로 자신의 계좌에 거액이 입금되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호주에서 유학하고 있던 말레이시아 출신의 여대생 크리스틴에게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한화로 50억에 달하는 돈이 이었는데요. 말레이시아 중산층에서 태어나 자란 크리스틴은 18살에 홀로 호주 유학길에 오릅니다. 그녀는 방세를 내기 위해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았는데요. 실수로 2번을 눌렀는데 돈이 2번이 인출되었습니다.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통장에 월세만 딱 남아있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1번만 출금이 되어야 했기 때문이죠. 계좌의 잔액을 찍어본 크리스틴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통장의 잔액이 없는데도 돈이 출금되었던 것! 황금알을 낳는 닭이 생긴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이후로 그녀는 매일 약 5,..
학생 수시원서 내는 것을 깜빡한 담임 실화 담임이 깜빡하고 수시원서를 내지 않아 가고 싶었던 대학에 지원도 못해본 학생이 있어 화제입니다. 실제 우라나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치위생사가 꿈인 한 학생은 강원도에 소재한 한 학교에 수시원서를 담임에게 제출했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의 원서를 모아 학교에 방문한 대학 관계자를 통해 지원서를 내기 위해서 였는데요. 수시에 지원한 학생은 합격자 발표일만 기다리며 조마조마한 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합격자 발표일. 인터넷으로 합격자를 조회하기 위해 자신의 정보를 넣는 순간.. 이 학생은 충격에 빠졌는데요. 원서가 접수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담임에게 확인해본 결과? 교사가 깜빡하고 수시원서를 전달하는 것을 잊었기 때문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것일까요? 알고보니 이 학생은 다른 학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