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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풍경화 대신에 자기 티셔츠 무늬만 그리는 유별난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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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곳을 다니는 화가가 있습니다.


문제는 풍경 대신에 그곳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 티셔츠 그림만을 그립니다.


두명의 화가 행크와 슈베르트의 이야기인데요.



그들은 2009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티셔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채와 패턴을 찾았는데요.



또한 예술계에서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행크가 자신의 풍경화 대신 자기 티셔츠를 그리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풍경를 그릴 이유가 없다는 것.



멀리 있는 산 대신에 현재의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예술은 진지한 것이지만 항상 진지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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