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곳을 다니는 화가가 있습니다.
문제는 풍경 대신에 그곳과 전혀 상관없는 자기 티셔츠 그림만을 그립니다.
두명의 화가 행크와 슈베르트의 이야기인데요.
그들은 2009년부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티셔츠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1970년대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자신들만의 색채와 패턴을 찾았는데요.
또한 예술계에서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행크가 자신의 풍경화 대신 자기 티셔츠를 그리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풍경를 그릴 이유가 없다는 것.
멀리 있는 산 대신에 현재의 자신과 마주하여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예술은 진지한 것이지만 항상 진지하게 받아 들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해외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웨이 거래 중단 화웨이가 받는 타격 총 정리 (0) | 2019.05.24 |
---|---|
아이 얼굴에 치즈 던지고 SNS에 자랑하는 사진 올리는 유행 (0) | 2019.03.06 |
일본의 지하 아이돌, 주 3회 촬영 수입이 700만원, 프리팬서 아이돌까지 등장? (0) | 2019.03.02 |
성전환 수술 후 자기를 차버렸던 남자과 사귀는 트렌스젠더 (0) | 2019.02.21 |
급기야 살아 있는 곰을 이용하여 돈 자랑하는 금수저들 (0) | 2019.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