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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세계에 존재하는 정말 독특한 호텔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호텔이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대부분 인기가 있어 오래 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블호텔 프랑스 숲속에 지어진 투명한 원형 플라스틱 호텔입니다. 1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 사각형 등과 같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별을 볼 수 있고 아침에는 햇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멍멍이 호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외형은 비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내부의 인테이너와 디자인 모두 강아지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위에는 반려견을 위한 산책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조용히 반려견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아이스 호텔 스..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자동차 눈이 호강해지는 자동차가 있어 소개합니다. 1. 린 스피드 스쿠버 땅에서뿐만 아니라 물 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최초의 오픈카입니다. 제임스 본드의 영화에 나왔던 차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엔진은 총 3개로 1개는 육상용 나머지 2개는 해상용입니다. 오픈카이기 때문에 주행 중에 물을 맞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쿠버라는 이름을 붙여졌습니다. 2. Peel P50 P50은 1962년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3륜 자동차입니다. 길이는 137cm, 무게는 54kg에 불과합니다. 운전자 한명이 겨우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의 공간은 비좁습니다. 문제는 뒤에 깜빡이가 없다는 점. 매번 수신호로 방향을 알려야 합니다. 출시 당시에 판매가격은 불과 30만원 수준. 지금은 골동품의..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 베스트 8 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 인간의 혈액 - 리터당 45만원 길거리에서 헌혈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혈액의 가격은 리터당 무려 45만원입니다. 근데 순수 혈액이 이런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헌혈을 하면 수혈이 가능한지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헌혈한 혈액에 세균이 들어있는지와 같은 검사에 비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7. 감마하이드록시 - 리터랑 70만원 우울증과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인가를 받았죠.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6. 검정색 잉크 - 리터당 80만원 프린터는 싸게 팔고 잉크는 비싸게 파는..
유태인 소녀를 안고 있는 히틀러의 사진이 11,000 달러에 낙찰 유태인을 학살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아돌프 히틀러가 한 유태인 소녀를 안고 있는 사진이 11,000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 사진에는 히틀러와 금발의 소녀 로사 베르닐 니에나우가 찍혔는데요. 베르닐은 당시 6살이었으며 작품명은 '총통의 아이'였습니다. 이 아이와 독재자는 생일이 4월 20일으로 같은 날이었습니다. 아 사진은 알렌산더 히스토릭 경매센터에서 경매에 붙여졌는데요. 11,520달러로 한화 약 천 3백만원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역사상 가장 희귀한 장면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사실 이 사진은 독재자를 미화하는 프로파간다로 사용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컨셉은 아이를 사랑하는 독재자의 긍정적인면을 부각하려고 했던 것. 베르닐은 과부였던 엄마를 따라 뮌헨에 갔다가 히틀러를 만나게 됩니다. 정확..
죽은 물고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배가 나온다? 노르웨이의 한 크루즈 회사인 Hurtigruten은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완화하기 위해 야심찬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죽은 물고기를 연료로 재활용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겠다는 것! 배를 타고 여행하는 크루즈는 낭만적인 여행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대기 오염과 온실 가스 배출의 주범으로 지목받았는데요. 실제로 크루즈선은 자동차 100만대가 방출하는 만큼의 미세먼지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죽은 물고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것은 일반인은 이해하기 힘들지만 과학적으로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 이른바 액체 바이오 가스인데요. 물고기에서 인간이 먹지 않는 부분을 나무 조각과 혼합하면 새로운 형태의 연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연료는 대부분 메탄과 이산화 탄소로 이루저져 사용가능한 액화되어 연료로 공급됩..
영국 왕실에만 존재한다는 독특한 규정 영국 왕실은 영국을 1200년간 통치해왔습니다. 계보를 따지면 37세대가 이어져 내어려온 것인데요. 서기 827년 Egbert 왕의 통치로 시작하여 영국의 모든 군주는 직계 후손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왕실의 문화는 크게 변했는데요. 헨리 왕자와 매건의 결혼은 영국 왕실의 현대화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매건은 이혼녀 출신의 미국인이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런 파격적인 변화에도 영국 왕실에는 여전히 따라야 할 규칙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 왕위 후계자에 오른 2명이 함께 여행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 사고라도 나서 2명의 후계자가 모두 죽는 사고를 막기 위함인데요. 하지만 윌리엄과 케이트 미들턴은 이 규칙을 깨고 여행을 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독특한 규칙에는 지갑과 관련된 것도 있습니다...
태국 롭부리에서 원숭이를 위한 뷔폐식 생일 파티가 열렸다 여행의 나라 태국 방콕에서 북동쪽 방향에 롭부리하는 곳이 있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도시인데요. 이곳 시내의 한 가운데에는 수백마리의 원숭이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고 원숭이는 사람들 전혀 두려워 하지 않는 독특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노골적으로 먹을 것을 달라고 하거나 소지품을 훔쳐가는 무례한 원숭이들도 볼 수 있는데요. 롭부리의 11월은 원숭이 축제 기간입니다. 원숭이를 위한 특별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고 합니다. 생일상은 뷔폐식으로 차려졌습니다. 원숭이가 좋아하는 과일, 사탕에서 아이스크림, 주스까지 크게 한상 차려져있는데요. 당연한듯 사람들 한 가운데서 생일상을 받아먹는 원숭이들의 모습이 참 재미있네요. 현지 주민들은 이 원숭이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애플의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다음 달인 12월 5일 마이애미에서 자선 경매가 열릴 예정입니다. 명식 명칭은 소더비 자선경매! 이곳에서는 조금 특별한 제품이 출품될 예정인데요. 바로 아이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이브씨가 직접 디자인한 보석제품이 그것인데요. 애플의 수석디자이너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그가 보석을 디자인한 것. 지금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아이브씨가 디자인한 이 반지는 단순한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평범한 반지가 아닙니다. 반지 전체가 다이아몬드인 것! 애플 디자이너가 출품한 소더비 자선경매란? 아프리카의 에이즈 프로그램인 Red를 후원하기 위한 경매입니다. 낙찰된 금액은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고통받은 사람을 위해 기부될 예정. 애플 다이아몬드의 특징은? 보통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