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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세계에 존재하는 정말 독특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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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호텔이있습니다.


일반적인 호텔과는 다른 경험을 선사하는데요.


대부분 인기가 있어 오래 전에 예약을 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블호텔



프랑스 숲속에 지어진 투명한 원형 플라스틱 호텔입니다.


13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 사각형 등과 같은 여러 형태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별을 볼 수 있고 아침에는 햇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각광받고 있습니다.



멍멍이 호텔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 숙박할 수 있는 호텔입니다.


외형은 비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요.


내부의 인테이너와 디자인 모두 강아지를 모티브로 설계되었습니다.


주위에는 반려견을 위한 산책로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조용히 반려견과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아이스 호텔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 있는 이 호텔은 벽이나 침대 등 호텔 모두가 얼음으로 지어졌습니다.


실내온도는 영하 5도를 유지합니다.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얼음으로 만들어진 바입니다.


얼음으로 만들어진 바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컵에 칵테일을 마시는 것이 묘미입니다.


참고로 잠은 침낭 안에서 자야 합니다.



포세이돈 해양 리조트



피지에 위치한 이 호텔은 해저 12미터에 있습니다.


룸은 유리로 되어 있어 누워서 물고기를 볼 수 있구요.


유리는 두께 10cm 강화유리로 되어 안전합니다.


만약 깨진다면?


방은 저절로 물 위로 뜨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250만원 하는 비싼 방입니다.


트리 호텔



스웨덴의 숲에 있습니다. 총 5개 객실.


우주선, 새 둥지, 구름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이 있는데요.


나무에 둘러싸여 자연과 일치감을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북유럽도 캠핑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죠.


크레인 호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이 호텔은 크레인 자체가 객실입니다. 


묵는 방은 지상에서 약 45미터 높이의 공중에 있구요.


조종간을 직접 움직여 크레인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최대 높이는 90미터까지 올릴 수 있는 그네도 탈 수 있습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은 하루 정도 지내볼 만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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