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이슈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자동차

반응형

눈이 호강해지는 자동차가 있어 소개합니다.


1. 린 스피드 스쿠버



땅에서뿐만 아니라 물 위에서도 달릴 수 있는 최초의 오픈카입니다.


제임스 본드의 영화에 나왔던 차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엔진은 총 3개로 1개는 육상용 나머지 2개는 해상용입니다.


오픈카이기 때문에 주행 중에 물을 맞습니다.


스쿠버 다이빙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쿠버라는 이름을 붙여졌습니다.



2. Peel P50



P50은 1962년 제작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3륜 자동차입니다.


길이는 137cm, 무게는 54kg에 불과합니다.


운전자 한명이 겨우 탑승할 수 있을 정도로 내부의 공간은 비좁습니다.


문제는 뒤에 깜빡이가 없다는 점.


매번 수신호로 방향을 알려야 합니다.


출시 당시에 판매가격은 불과 30만원 수준.


지금은 골동품의 가치가 있어 대당 약 1억 4천만원 수준의 고가로 팔립니다.


3. 테라후지아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죠.


바로 그 자동차입니다.


도로에서는 시속 110km로 빠른 속도는 내지 못하지만 이 차는 프로펠러가 있어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대단 3억 2천만원 수준.


비행기라고 생각하면 매우 저렴하고 차라고 생각하면 매우 비싸군요.



4. BMW GINA



디자인이 거의 예술이죠?


이 차의 또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바로 천 재질로 만들어졌다는 점.


천이라고 일반 의류에 사용되는 천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어떤 기온과 날씨에서도 수축과 팽창을 하지 않도록 고안된 특수천입니다.


5. 스오누캣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설상을 달리는 차입니다.


4개의 바퀴가 있는데요.


마치 테이프처럼 쫙쫙 달라 붙습니다.


가파른 경사는 물론이고 바위나 돌의 장애물도 그냥 통과합니다.


스노우캣을 타고 스키장을 달리는 투어도 생길 정도입니다.



6. 슈퍼버스



네덜란드에 존재하는 슈퍼버스입니다.


길이는 15m에 20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주로 파티에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최고 시속은 256km에 달하고 차에는 총 16개의 문이 있습니다.


다만 직선 주로가 아니면 쫌 위험하다고 하네요.


7. 스프린터


이 자동차는 나무로 제작되었습니다.


나무의 온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스포츠카에 탑재하는 L87엔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무려 시속 386km.


8. 메르세데스 F015



메르세데스 F015는 100프로 전자동 컨셉의 자동차입니다.


그냥 타고 있으면 목적지까지 데려다 줍니다.


사람의 손과 눈의 움직임으로 패널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안에는 회의를 위한 커피 테이블이 있다고 하네요.


최고 속도는 시속 200km 1,100km의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런 자동차 시대가 열리면 운전면허는 필요 없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