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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 베스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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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조금 독특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액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8. 인간의 혈액 - 리터당 45만원



길거리에서 헌혈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혈액의 가격은 리터당 무려 45만원입니다.


근데 순수 혈액이 이런 값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헌혈을 하면 수혈이 가능한지 여러 가지 검사가 필요한데요.


예를 들어 헌혈한 혈액에 세균이 들어있는지와 같은 검사에 비싼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7. 감마하이드록시 - 리터랑 70만원



우울증과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치료제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인가를 받았죠.


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6. 검정색 잉크 - 리터당 80만원



프린터는 싸게 팔고 잉크는 비싸게 파는 비즈니스 전략.


모두들 아실텐데요.


잉크는 고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터당 80만원 정도입니다.



5. 수은 - 리터당 100만원



수은은 유일하게 상온에서 액체로 존재하는 희귀한 금속이죠.


형광등을 비롯한 각종 제품에 사용됩니다.


채취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추출 작업이 힘들어 고가가 될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4. 샤넬 향수 - 리터당 180만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죠.


1920년에 시작해서 샤넬 최초로 향수를 출시한 브랜드 샤넬 No 5입니다.


과거 마릴린 먼로를 광고에 등장시켜 전 세계적으로 히트시켰죠.


No5에 숫자 5는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향수도 5월 5일에 출시했습니다.


3. 인슐린 - 리터당 220만원



인체에서 만들어진 혈당을 저하시키는데 사용되죠.


당뇨병에 걸리면 체내에서 충분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해 인슐린의 투여가 필요합니다.


비싼 이유는 제조과정에 있는데요.


과거에는 소나 돼지의 췌장에서 만들었지만 불순물이 많이 섞여 현재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합니다.


2. 코브라 독 - 리터당 4천 5백만원



킹 코브라 독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독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이 물릴 경우 살아날 가능성이 희박한데요.


킹 코르바의 독에서는 몰핀의 약 20배에 해당하는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가에 팔립니다.


1. 전갈의 독 - 리터당 110억원



리터로 환산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희귀한 독입니다.


전갈 역시 맹독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독을 이용해 사람에게 필요한 혈청을 만듭니다.


가격이 고가인 이유는 잡기도 어렵고 워낙 양이 적기 때문.


전기 자극을 줘서 독을 추출하는데 1회당 0.5mg 이하로만 추출됩니다.


일정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려 25만 마리의 전갈에게서 독을 추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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