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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경매에 출품된 진귀한 제품 낙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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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에서는 경매를 통해 많은 제품이 거래가 됩니다.


그러나 아래 소개할 제품은 몇년에 한번 출품되는 진귀한 제품인데요.


이번에는 경매에 출품된 화제의 제품에 대해 소개합니다.


스타워즈 한 솔로 블래스터 권총



1977년부터 상영되기 시작한 대히트작 스타워즈.


해리슨 포드가 주연한 인물이 사용한 권총인데요.


조지 루카스 감독은 서부 카우보이들의 총을 바탕으로 한 솔로 블래스터를 제작했습니다.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에 촬영되었던 무기 DL-44 Blaster가 출품되었습니다.


2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1923년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는 1913년에 독일에서 설립된 최초의 광학기기 회사인데요.


실용적인 모델로 35mm 카메라를 출시했었죠.


위 그림은 1925년 제작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기 전 시제품입니다.


25개를 생산했는데 현재 12개만 확인되고 있는데요.


이 전설의 카메라는 22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타이타닉 바이올린



타이타닉이 침몰할때 월러스 하틀리는 8인조 오케스트라의 리더를 맡고 있었는데요.


그가 연주했던 바이올린입니다.


빙하에 충돌할때까지 사람들을 위해 연주를 했었죠.


침몰 몇주후 바이올린은 가죽케이스에 담겨 월러스의 몸에 꽁꽁 묶인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바이올린은 타이타닉 침몰 2년전 약혼녀 마리아 로빈슨이 선물한 것으로 관련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낙찰가는 15억원입니다.



앤디워홀의 그래프



팝아트의 거장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앤디워홀!


예술이라는 것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시기에 대중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었죠.


그런 앤디워홀이 그린 1980~1984년의 미국 실업률을 나타내는 그래프입니다.


낙찰 가격은 3천만원.


코끼리 새알



17세기경 마다가스카르에는 코끼리 새라는 날지 못하는 거대한 새가 살고 있었습니다.


길이 3.4m 몸무게는 300kg으로 거대한 덩치로 코끼리 새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역사상 가장 무거운 조류로 평가 받고 있으며 그 알도 닭의 100배에 해당합니다.


1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리하비 오스월드의 결혼반지



존 F 케네디의 암살범인 리하비 오스월드의 반지입니다.


다만 오스월드가 정말 범인인지는 아직도 논란에 있는데요.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다수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체포 직후에 오스월드 자신도 암살되어버려서 자신이 암살범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의 반지가 경매에 출품되어 1억 4천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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