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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애플의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다이아몬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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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주에서는 다음 달인 12월 5일 마이애미에서 자선 경매가 열릴 예정입니다.


명식 명칭은 소더비 자선경매!


이곳에서는 조금 특별한 제품이 출품될 예정인데요.


바로 아이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이브씨가 직접 디자인한 보석제품이 그것인데요.





애플의 수석디자이너로 아이폰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그가 보석을 디자인한 것.


지금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아이브씨가 디자인한 이 반지는 단순한 다이아몬드가 들어간 평범한 반지가 아닙니다.


반지 전체가 다이아몬드인 것!


애플 디자이너가 출품한 소더비 자선경매란?



아프리카의 에이즈 프로그램인 Red를 후원하기 위한 경매입니다.


낙찰된 금액은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로 고통받은 사람을 위해 기부될 예정.


애플 다이아몬드의 특징은?


보통 다이아몬드 반지라고 해서 보석 부분과 링 부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링은 백금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


하지만 이번 애플 다이아몬드 반지는 링 부분도 합성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애플의 수석디자이너 조니 아이브>


애플 다이아몬드 낙찰 가격은 얼마나 될까?


일단 이렇게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반지는 희귀할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제작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원형으로 깍는 기술이 들어갔는데요.


한국돈으로 약 2억원 ~ 3억원 정도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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