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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장자연과 35차례나 통화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임우재는 삼성 이건의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전 남편인데요.
장자연이 사용하던 핸드폰에 임우재 이름으로 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장자연이 2009년에 숨을 거뒀는데 통화는 2008년에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져 현재 재조사 중인 장자연 사건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임우재 핸드폰의 명의는 전 아내인 이부진 호텔신라의 명의였다고 하네요.
임우재 장자연 무슨사이?
임우재 고문측은 장자연을 단순히 모임에서 본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친분이 있는 사이가 아니며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장사연 사건 당시 임우재 고문은 한번도 수사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는 조사과정에서 통화내역까지 제출받았다고 하네요.
장자연 사건은 무엇??
2009년 배우 장자연이 세상을 떠나면서 장자연 리스트를 폭로했던 대규모의 스캔들입니다.
정치, 재계의 성접대 리스트를 담고 있어 파장이 컸던 사건입니다.
이 장자연 리스트에는 현재에도 활동중인 정재계 인사들이 명단에 올라있어 논란이 더욱 커질 듯 합니다.
이상 임우재 장자연 전화통화 기록 35차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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