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추념식 편지를 낭독하여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던 김혜수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항상 화제가 되는데 연기까지 훌륭합니다.
한때 시사프로였던 W의 진행을 맡은 것을 보면 지적인 능력도 상당한 듯 합니다.
연기 생활 30년 동안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으며 구설수에 오른 적도 없습니다.
논문표절 때문에 논란이 되었지만 아예 확위를 반납해버렸습니다.
김혜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완벽에 가까운 몸매이죠.
키 172cm의 모델같은 신장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많은 여성분들이 닮고 싶어하기도 하는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김혜수에 대해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초등학교 시절 국가대표 태권도 어린이 시범단 소속이었습니다.
이것이 보통 태권도가 아니라 정원이 20명 남짓인데 성적이 90점 이하로 떨어지면 재명 당하는 굉장히 엄한 곳이었습니다.
1988년 서울 올릭핌을 유치를 위해 안토니오 사마란치 IOC 회장이 한국을 방문 했을 때 대표로 화동 역할을 하기도 했죠.
어린 시절 태권도를 배운 것은 김혜수 인생에서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관상에 출연할 당시 이정재가 맡은 수양대군 역에 대해 농담은으로 '내가 남장하고 수양대군 해볼까'라고 했다고 하죠.
실제 김혜수는 태권도 공인 3단의 유단자로 터무니 없는 말도 아닙니다.
김혜수와 함께 도장에 다녔던 친구들에 말에 따르면 남녀 불문하고 김혜수와 대련해서 안 맞아 본 사람 없었다고..
어떻게 보면 완벽에 가깝다고 하는 김혜수의 몸매는 어린 시절부터 운동으로 다져진 것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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