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폭로 논란 SBS 최연소 아나운서 동기 저격

SBS 최연소 아나운서인 김수민 아나운서가 동기와의 대화를 폭로하여 화제입니다.

먼저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 22세로 최연소 SBS아나운서인데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며 미모의 아나운서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세월호 스티커 제작을 위한 크라우딩 펀드를 하기도 했었죠.

흔히 김수민 폭로라고 하면 나오는 내용인데요.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학교 동기가 김수민이 SBS 아나운서에 합격한 것을 듣고 축하해줌.

근데 알고 보니 앞에서는 축하한다는 소리를 한 동기가 자기 SNS에 김수민 아나운서에 대한 뒷담화를 함.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줄 아는 건지...'

'여태까지 주위에 밉보인적이 많은데 사회에서는 똑같은 짓 안했으면 좋겠다.'

특히 김수민 아나운서가 시선이 부담되어 학교를 잠시 쉬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대목에 기분이 나쁜 듯 내용을 캡쳐하여 올림.

김수민 아나운서는 이런 내용을 SNS올릴 꺼면 축하를 하지 말아야지 라며 글을 지워달라고 부탁.

친구는 자신의 비밀 계정이라며 자신의 계정이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거절

열받아서 이 내용을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폭로함.

김수민 폭로 논란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김수민 아나운서의 친구가 찌질하다.

지워달라고 했을때 지웠어야지. 내 계정이니 내가 알아서 한다는게 뭔소리?

아나운서가 뭔 공인? 회사원 아닌가?

라며 김수민 아나운서를 옹호하는 글이 많았는데요.

반면 김수민 아나운서의 평소행실이 어떻길래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그리고 굳이 공인이 이런 일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서 문제를 삼는지..

라는 반응도 보이네요.

SBS 최연소 아나운서인 김수민 폭로 논란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