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청하 이혼 위자료 남편 딸 리즈 시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타이완 출신의 배우 임청하가 결혼 24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입니다.

대만 연예계가 뒤집어 졌는데요.

임청하는 1980년대를 대표한 톱스타로 대만에서는 린칭샤라고 부릅니다.

현재 64세인데요.

1973년 영화 창외로 데뷔한후 90년대 동방불패, 폴리스스토리, 백발마녀전, 동사서독, 중경삼림 등에 출연하여 리즈 시절을 보냈습니다.

동팡불패에서의 명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임청하는 대만 의류계의 재벌인 싱리위안과 1994년 결혼했는데요.

남편은 현재 세계 500대 갑부 안에 들기도 합니다.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국의 수많은 팬들도 아쉬워 했었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불화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2010년부터는 임청하가 남편과 실질적인 이혼상태라는 보도가 나왔었구요.

하지만 2014년에 남편 싱리위안이 임청하에게 천억원에 해당하는 호화저택을 결혼 20주년 선물로 주면서 언론에 두 부부가 아직 건재하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끊임없이 이혼설이 흘러나왔고 결국 이혼하게 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남편 싱리위안의 여자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청하 딸이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 본인 뜻대로 이혼한 것으로..

남편 싱리위안은 혼외자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루머가 난무했었습니다.

상하이에 사는 한 여성과 아들을 낳아 두집 살림하고 있다는 설..

남편이 의류 재벌인 만큼 위자료가 어느 정도될까 화제인데요.

대략 2,900억원 (80억 대만달러) 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임청하는 두 딸을 두고 있는데 한명은 의붓딸입니다.

과거 정우성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상 임청하 이혼 위자료 남편 딸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