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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리즈시절 전 남편 최무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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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리즈시절


60-70 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지미입니다.


김지미는 1940년 7월 15일 충남 대덕군에서 8남매 중 7번째로 태어났습니다.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 슬하에서 매우 유복하게 자랐는데 70년대 자가용을 타고 초등학교에 등교했다고 합니다.


김지미의 나이는 79세입니다.


키는 160cm, 뭄무게는 48kg으로 70년대 모든 한국 여성들이 선망하던 이상적인 몸매를 보유한 여배우입니다.


사촌언니가 운영하던 명동의 백조다방에 놀러갔다가 김기영 감독에 눈에 띄어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김지미는 1990년대까지 활동하면서 약 450작품을 촬영했습니다.



한국의 리즈 테일러라고 불리울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김지미의 전 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만큼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1958년 18살이었던 나이에 영화감독 홍성기와 첫번째 결혼을 했으나 홍성기 감독의 영화실패로 헤어지게 됩니다.


김지미와 최무룡



두번째 남편은 톱스타 최무룡이었는데요.



당시 최무룡과 함께 간통죄로도 구속되기도 했었습니다.


김지미가 최무룡을 만났을때 최무룡에게는 100일된 아들 최민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민수는 훗날 김지미에 대해 원망하는 감정이 전혀 없었다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76년 36살이었던 김지미는 나훈아와 결혼합니다.


정식 결혼은 아니었고 사실혼 관계로 나혼아가 7살 연하였습니다.


하지만 2013년 MBN에 출연하여 나훈아를 만난 것에 대해 후회한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1991년 김지미는 이종구 박사와 4번째 결혼을 합니다.


하지만 11년 뒤 다시 이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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