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 리즈 시절 아들 윤상훈

박근형은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배우 중 한명으로 전북 정읍에서 가수 송대관이 고향 후배가 됩니다. 

1940년 6월 7일 태어나 어느덧 나이가 79세인데요.

배우 박근형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대 연극학을 전공한 후 KBS 3기 공채 출신으로 1963년 데뷔했습니다.

이후 1970년대 MBC로 이적했는데 70년 MBC 드라마를 이끌었던 배우입니다.

박근형 젊은 시절

박근형의 리즈 시절 사진인데요.

꽃할배 4인방 중 젋은 시절 외모로 가장 화제가 되었습니다.

딱 봐도 장동건과 상당히 유사한 이미지입니다.

워낙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주로 회장님, 정치인, 검사장 등의 고위급 배역을 담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래시계에서 고현정 아버지 역할로 나왔는데 그 연기가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박근형 아들 윤상현

한편 배우 박근형의 아들 윤상훈도 유명한데요.

본명은 박상훈인데 윤상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78년 1월 10일생으로 아버지를 닮아 미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윤상훈은 키 183cm, 몸무게 70kg로 모델급 몸매를 자랑하며 현재 영화배우이자 작곡가로 활약 중입니다.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근형 아들 윤상훈을 보니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