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기 전에 이미 유명했다는 과거 강남 5대 얼짱

연예인으로 데뷔 하기 전에 유명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연예인이 되고 나서 유명세를 얻은 것이 아닌데요.

이미 얼짱으로 유명했고 이를 기반으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

특히 인터넷이 활발이 보급되기 전인 2000년 초반의 5대 얼짱을 소개합니다.

1. 전지현

 

전지현은 1997년 고등학교 1학년때 '에꼴'이라는 패션 잡지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엄청난 미모로 동네에서는 유명한 스타였는데요.

 

특히 교무실 우편함에 전지현에게 보내는 팬레터도 편지가 가득했다고 합니다.

하교 시간에는 전지현을 한번 보고 싶어서 남학생들이 몰려들 정도였는데요.

현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가 되었습니다.

2. 박지윤

 

하늘색 꿈이라는 노래를 부른 박지윤을 기억하시는지요?

가수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한 적이 있었죠.

90년대 그야말로 가요계에 해성같이 등장해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박지윤 역시 강남에서는 유명한 얼짱이었습니다.

옆 동네 남자들이 박지윤을 보기 위해 교문에서 기다리곤 했다고 하죠

특히 과거 길거리를 걷다보면 남자들이 너무 말을 걸어 불편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이 있기도 합니다.

현재에도 팟캐스트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3. 서지영

 

가수 샵의 멤버였던 서지영 역시 유명한 얼짱이었습니다.

2011년 결혼하여 2명의 자녀가 있는데요.

학창 시절 매력적인 눈과 덧니로 특히 인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때 같은 샵의 멤버 이지혜와의 불화로 문제가 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화해하고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4. 송혜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 스타이죠.

흔히 말하는 강남 5대 얼짱 중에 한명이었습니다.

송혜교는 강남 도곡동에 위치한 은광여고를 다녔는데요.

은광여고에서 가장 예쁜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이미 교복 모델 대회에 나가 수상하며 데뷔했습니다.

특히 가을 동화에 출연하여 일본에서도 매우 유명한 한류 스타가 되었구요.

태양의 후예를 계기로 인연이 된 배우 송중기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5. 한혜진

 

송혜교와 같은 은광여고 출신입니다.

은광여고 3대 얼짱은 바로 송혜교, 한혜진, 이진이었는데요.

굉장히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인이죠.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과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