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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 나이, 몸매, 성장과정, '인생술집' 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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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아이돌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다음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유미의 본명은 이(李) 아유미(亞由美) 인데요.


재일교포 3세로 일본 돗토리현에서 출생했습니다.


키 163cm로 알려져 있구요.


1984년 8월 25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6세입니다.



중학교 1학년 시절 우타다 히카루의 음악을 듣고 충격을 받아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엄마와 함께 한국 여행을 왔을때 명동에서 처음 스카웃되었는데요.


하지만 한국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반대하여 한국 데뷔를 위해 한국어를 공부하는 듯 준비를 했습니다.




결국 데뷔에 성공, 2000년 초반에 아이돌 그룹 슈가로 한국에서 활동했습니다.


코다 쿠미의 노래 큐티하니의 노래를 리메이크하여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2010년 미국 LA에 유학을 다녀온 후 아이코닉이라는 예명으로 일본에 가수로 복귀했습니다.




2010년 야후 재팬에서 5천만원이 참여한 2010년 음악 부분 신인 아티스트상에 선발되었습니다.


이후 일본에서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2017년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구명이라는 드라마에 고정으로 출연했습니다.


일본어가 모국어이지만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데요.


기획사에서도 아유미가 재일교포라는 사실을 그다지 알리지 않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활동할때 한국에서 활동했던 슈가 시절의 경력을 의도적으로 숨긴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공식 프로필에 슈가활동을 기재하였고 TV에 출연하여 한국에서 슈가라는 아이돌로 활동했다고 소개하여 논란을 사그라 들었습니다.


취미는 승마와 그림 그리기로 알려져 있구요.


특기는 어린시절부터 해온 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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