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집안 몸매 다국어 비결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여주인공 문가영에 대해 관심이 뜨겁습니다.

시대를 변화를 알리는 여성 스타가 출연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들기도 합니다.

문가영은 1996년 7월 10일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만 23세로 프로필상 169cm, 46kg입니다.

독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까지 생활하다가 한국으로 들어왔습니다.

문가영이 독일에서 태어난 이유는 부모님 때문인데요.

아버지는 물리학자였고 어머니는 음악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두분이 유학 중에 독일에서 만나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문가영이 MC급 패널을 맡았던 '요즘책방, 책을 읽어드립니다' 에서 뛰어난 독일어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어린왕자 독일어 판을 몇번이고 읽었다고 하죠.

실제 문가영은 독일어, 한국어, 영어 3개국어를 구사합니다.

뿐만아니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룻을 배웠으며 승마, 클라이밍, 골프, 발레 등을 어린 나이에 시작했습니다.

한남초등학교, 보성여중 등 명문학교를 거쳐 성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데요.

데뷔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에 출연하면서 부터입니다.

문가영은 최근 들어 인지도가 올라갔지만 아역배우 출신으로 11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참 매력적인 배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팬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