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졸혼 뜻 나이 고향

모던패밀리에서 백일섭이 며느리 생일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며느리를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는 시청자의 평을 받았는데요.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는 74세입니다.

1963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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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백일섭의 젊은 시절모습인데요.

1969년 대한뉴스에 등장했던 장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청와대에 초정된 최초의 연예인이기도 합니다.

백일섭하면 화제가 되는 것이 졸혼인데요.

참고로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는 뜻으로 이혼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딸이 부부 사이를 중재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이 가운데 백일섭과 딸 사이에도 약간의 트러블이 생겼다고 합니다.

이번 모던패미리에 나온 아들 내외 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생일상을 받은 며느리는 아이들 챙기느라 정신없어서 제대로 감사 인사도 못드렸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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