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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코리아나 이용규 멤버 클라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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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주제곡으로 유명한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에 대해 정리합니다.




코리아나는 1962년 홍화자, 이승규, 이용규가 모여서 결성한 그룹입니다.


원래 미 8군 무대에서 탭댄스를 추면서 활동했던 '정승남과 6남메'가 있었는데요.


이 중에 이승규, 이용규 형제가 주축이 되어 결성된 그룹입니다.


1977~1980년에는 아리랑 싱어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1980년에 코리아나로 변경합니다.


결성은 우리나라에서 했지만 사실 해외활동에 주력했는데요.


1974년 프랑스에 진출 1975년에는 스위스에서 활동합니다.


1970,80년대 유럽에는 'Dark eyes'라는 곡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88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로 전 세계 인지도를 얻습니다.


조르조 모로더의 The Victory라는 곡 역시 코리아나를 대표하는 곡으로 남아 있습니다.


코리아나의 이승규, 이용규,이애숙은 모두 친 가족으로 남매관계입니다.


홍화자는 이승규의 사촌형수입니다.


이 이승규의 친 아빠가 바로 배우 클라라입니다.


또한 이용규의 딸 이래나는 CJ그룹의 장남 이선호씨와 결혼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2016년 2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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