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유리 키 나이 출연 예정작

4월 22일부터 방송될 일본 NTV 드라마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치넨 유리(知念 侑李)입니다.

1993년 11월 30일 출생하여 우리나라 나이로 27살인데요.

일본 시즈오카현 출신으로 키가 매우 작은 159cm로 유명합니다.

치넨 유리의 아버지는 치넨 타카시입니다.

체조국가대표 출신으로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딴 경력이 있는 분이죠.

치넨 유리는 일본을 대표하는 쟈니스의 그룹 Hey! Say! JUMP의 막내입니다.

2003년 입소하여 아리오카 다이키와 입소 동기입니다.

11살때부터 활동을 시작한데다가 변성기가 늦어 미성의 보컬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이후 변성기를 겪으면서 호불호가 있는 탁한 미성의 목소리로 변하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치넨 유리하면 작은 키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프포필상에 159cm로 표기되어 있지만 팬들에 의하면 조금 큰 것 같다는 목격담이 자주 등장합니다.

야마다 료스케의 키와 거의 비슷하게 느껴진다는 것.

야마다 료스케의 키는 164cm라 팬들의 증언이 맞다면 5cm 가량 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공부를 매우 잘해 전교 5등 안에 드는 등 머리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체조선수 출신인 아버지를 닮아 그런지 운동 신경도 매우 뛰어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