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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왕비 라니아 압둘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비의 패션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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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왕비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요르단 왕비인 라니아 압둘라입니다.


라니아는 현재 요르단의 국왕인 압둘라 2세의 부인인데요.


사실 그녀는 혈통적으로는 팔레스타인 출신이며 쿠웨이트의 명문 가문인 하심가 출신입니다.



1970년 8월 31일 태어나 48살인데요.


나이를 먹어도 미모만큼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999년 요르단 왕비에 재위한 이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에는 왜 라니아 왕비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녀의 패션 위주로 소개합니다.




거의 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르단의 전통의상인데요.


왕비의 아우라가 느껴지는데요.


실사판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같지 않나요?



라니아 왕비는 교육과 아동 빈곤에 대해 관심이 매우 많습니다.


요르단의 학교 건설 현장을 찾은 모습인데요.


작업복의 색상인 하늘색을 입으면서 작업자들과의 조화를 표현했습니다.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아랍의 문화에서 그것도 왕비가 츄리닝 비슷한 옷을 입고 대중에게 나타났습니다.


마치 래퍼의 의상 같기도 한데요.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라니아의 이런 모습은 늘 화제거리입니다.


요르단 왕비 라니아 압둘라


라니아의 패션을 보면 항상 만나는 사람을 고려하여 코디를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르단에서 유명한 오마르라는 여성이라는데요.


전통의상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면서 프리함이 느껴지는 의상을 선택했습니다.



허리라인을 강조한 코디입니다.


자유분방함과 절제가 동시에 느껴지는 의상입니다.



라니아 왕비와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그렇다고 라니아 왕비가 항상 자유로운 옷만 입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게 대외행사에는 레이디퍼스트로서의 포스를 보여주는데요.


멜라니아 여사가 모델 출신인데 나란히 걷는 모습에서 전혀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라니아 왕비는 키가 167cm이고 멜라니아는 180cm인데 비슷해 보입니다.


요르단의 젊은 예술인과의 만남


지극히 평범한 패션입니다.


상의는 빨간색 트렌치코트, 하의는 검정색 정장바지.


빨간색과 검정색의 조합은 무난하면서도 실패 확률이 적습니다!



요르단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Mohanna Durra의 전시회에서 참가한 라니아 왕비입니다.


검정색 가죽점퍼를 입었네요.


라니아 왕비


젊은 요르단인들과의 만찬 자리에서의 모습입니다.

젊은이들의 열정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색을 선택했습니다.


분홍색 니트와 빨간색 미니스커트, 힐의 조합입니다.


요르단의 리버 파운데이션이라는 행사에서의 모습인데요.


젊은 여성들이 핸드메이드 제품을 통해 요르단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는 공간입니다.


아들 하셈


엄마의 자리로 돌아간 라니아의 모습입니다.

자연스럽고 편해 보이네요.


요르단 여성들과의 자리에서 라니아 왕비의 모습입니다.


평소와는 다른 패션임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힐러리 클린턴을 연상시킨는 패션입니다.


라니아 왕비는 여성의 인권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고 보니 가족 혹은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유난히 하얀색을 많이 입습니다.


순결하고 고귀한 마음을 표시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르단의 왕비 라니아가 유난히 인기가 많은 것은 그저 외모의 아름다움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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