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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아자니 아들 리즈시절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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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국민 여배우이자 가수인 이자벨 아자니입니다.


1955년 6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나 올해 만 64세입니다.


아버지는 알제리 출신인데 베르베르족에 속하는 카바일족 어머니는 독일인이었습니다.


이자벨 아자니 리즈시절



프랑스 최고 영화제인 세자르 영화제의 최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이며 리즈 시절 세계적으로도 아름다운 미모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이자벨 아자니는 50대 후반에 20대 배역을 맡아 늙지 않은 연예인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구요.



하이랜더 증후군이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하리앤더 증후군이란 피부와 뼈의 성장이 멈춰 노화 역시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늙지 않는 희귀병입니다.



프랑스의 영화가 감독인 브뤼노 뉘탕과 1976년부터 약 5년간 교제했습니다.


둘 사이에서 태어난 1979년생 아들 바흐나베 뉘탕이 있는데요.


아들 바흐나베 뉘탕도 이미 결혼하여 애가 있으니 이자벨 아자니는 공식적으로 할머니입니다.


1989년부터 6년간 영국의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와 사귀었습니다.


하지만 다니엘 루이스는 줄리아 로버츠와 바람이 나서 팩스 한장으로 이자벨 아자니에게 이별을 통보했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좌) 만 59세 이자벨 아자니 (우) 60대




당시 이자벨 아자니는 임신을 한 상태였으며 1995년 아들 가브리엘을 출산하게 됩니다.


이자벨 아자니의 리즈 시절은 1980년대이며 세계 치고의 미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습니다.


종종 소피마르소와 비교하며 언급되기도 하는데요.


젊은 시절에는 예민하고 신경질적이라 같이 일하기 어려운 배우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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