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인종차별 논란, 아내 소피

베네딕트 컴버배치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는 영국를 대표하는 배우입니다.

1976년 7월 19일 런던에서 태어나 43세입니다.

2000년 심장박동이라는 영화로 데뷔하여 '스타트렉 다크니스',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 엔드게임'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영국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셜록'이 주인공으로 기억하고 계시는데요.

키는 184cm, 몸무게는 80kg으로 상당한 훈남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멘체스터 대학를 졸업했고 런던극예술학교에서 석사를 마쳤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5년 2월 14일 약혼자 였던 '소피'와 결혼했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아내 소피 아이린 헌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아내,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내 소피 아이린 헌터는 연극, 오페라 감독이에요.

1978년 3월 16일 생으로 41세로 옥스퍼드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하면 늘 따라다니는 선입견이 인종차별 발언 인데요.

2015년 미국 방송에 출연하여 미국 내에서는 금기에 가까운 단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였어요.

특정 여배우를 언급하면서 컬러드.. (유색)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요.

미국에서는 상당히 안 좋은 뉘앙스로 일반적인 경우 매우 큰 문제가 됩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발언은 좋은 취지를 말하는 대목에서 언급한 것이었고.

또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사과해서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