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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자 젊은시절 김태희를 닮았다는 리즈 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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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배우 사미자입니다.


1940년 5월 9일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나이는 79세.


6.25 전쟁을 직접 겪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사미자 젊은시절>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 탤런트이지만 실제 성우 출신으로 1963년 동아방송 1기 성우입니다.


사실 탤런트로 데뷔할 수 있었던 것도 어느 정도 운이 작용했는데요.


1960년대 당시에는 방송국이 막 생겨나는 시점이라 공채 탤런트가 부족하여 발음이 좋은 성우가 많이 배우로 옮겨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사미자는 결혼을 상당히 일찍했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교회 연극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당시 남주인공이었던 김관수와 훗날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사실을 숨기고 방송활동을 했으나 곧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젊은 나이와 아름다운 미모에도 불구하고 아줌마 혹은 할머니 역할을 많이 했던 서러움이 있습니다.


사미자는 젊은 시절 올리비아 핫세와 비견될 정도로 매우 아름다웠는데요.


오늘날에는 김태희와 비교하는 젊은 시절 사진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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