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홍대의 여신이라 불리었던 쌈디의 전 여친

레이디제인의 본명은 전지혜로 1984년 7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나 현재 만 35세입니다.

키는 160cm, 몸무게는 45kg으로 몸매조차 완벽한 가수입니다.

숙명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밴드 아키버드의 볼컬로 활동했습니다.

이때 레이디제인에게 붙여진 닉네임은 홍대여신. 

2009냔 아키버드에서 탈퇴하고 티라미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레이디제인은 쌈디, 사이먼 도미닉의 전 여자친구라는 사실입니다.

쌈디와 공개 연인을 했던 터라 연예게에서는 공식 커플이라는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약 6년 간에 연애를 지속하던 레이디제인과 쌈디는 2013년 6월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합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반면 쌈디는 레이디제인이 점을 봤는데 가수 남친이 기를 빼앗아 잘 안되고 있다는 말을 들은 것이 원인이 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결별 이후에도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레이디제인의 인지도가 올라간 것은 2013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면서 인데요.

그녀의 입담이 보통이 아니었던 것.

이후 2014년 로맨스가 더 필요해, 2015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계속해서 방송에 출연 중입니다.

2016년에는 복면가왕 10점 만점에 10점 양궁소녀로 출연했고 2019년에는 호구의 연에 MC를 맡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