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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세계 최고의 부자가 4천원짜리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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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 중에 한명입니다.


그는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창업자이며 2017년까지 무려 24년간 세계 부자 랭킹 1위에 기록되었는데요.


이런 빌게이츠가 4천원짜리 햄버거를 사먹기 위해 줄을 선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시애틀의 딕스라는 햄버거 가게에서 줄을 선 모습인데요.




빨간색 스웨터와 회색 바지 그리고 검정색 운동화를 착용한 이 중년 신사의 재산은 995억 달러,


우리나라돈으로 약 110조원에 달합니다.


그러면 딕스 햄버거 가게의 메뉴는 얼마일까요?




디럭스 버거가 3.40 달러, 감자튀김이 1.90달러, 콜라가 2.38달러입니다.


즉 억만장자가 단지 7.68달러 짜리 햄버거 세트를 사먹으려고 줄을 선 것!


이 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직원 마이크 갤로스에 의해 알려졌는데요.


그는 빌 게이츠의 사진에 이런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것이 백악관에서 금으로 된 변기 사용하는 누군가와 달리 진짜 부자들이 행동하는 방식이다."


사진은 무려 15,000개의 좋아요와 12.000회의 공유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갤로스는 빌게이츠가 상당히 겸손한 사람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실 빌게이츠는 햄버거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버거마스터라는 가게의 단골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부자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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