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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구설수에 오른 이시하라 사토미 '경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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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올초 후지 TV에 방송된 '이시하라 사토미의 쌩얼 여행 in 스페인' 편이 문제가 된 것인데요.


꾸밈없는 모습으로 스페인 여행을 즐기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모습을 보고 환멸을 느꼈다는 팬 조차 등장했는데요.


과연 무슨일일까요?





해당 방송은 제목 그대로 이시하라가 쌩얼의 모습으로 스페인의 다양한 명소를 관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문제가 된 장면이 몇장면이 있었는데요.


고급 향신료점에 들러 


'왜이렇게 저렴한거야?''


'나 계속 살꺼야. 이렇게 해서 가방이 무거워지는구나.'


'난 여기 영원히 있고 싶다.'




라고 말하면서 첫째날 무려 1시간 이상을 체류했습니다.


두번째 문제가 된 점은 배우로 데뷔한 계기였는데요.



어떤 계기로 배우가 되고 싶었냐는 질문에 '사실 라디오 사회자가 되고 싶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라디오 사회를 보는 여배우를 보고 라는 뜻밖의 대답.


하지만 18살때부터 라디오 사회를 진행했지만 예상과는 달랐다고.


청순한 이미지라 라디오와 안맞았다. 라고 거침없이 답변했습니다.




이외에 이시하라 사토미는 방송 내내 시종일관 반말로 나왔는데요.


이 역시도 거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팬들은 


직원에 반말을 하는 이시하라 사토미의 모습에 졀러버렸다.


'예의가 없어 실망했다.


보기에는 귀여운데 말을 하니까 깬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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