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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버스를 탔는데 아무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속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없어 혼자 탔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이런 일이 버스가 아닌 비행기에서 일어납니다.
사연의 주인공은 필리핀에 사는 에리스페라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다바오에서 마닐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는데요.
비행기에 탄 에리스페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를 제외하고 기내에는 아무 승객도 타지 않았던 것.
속으로 설마.. 라는 생각을 하며 출발 시간을 기다렸는데요.
승무원이 오늘은 승객이 에리스페 한 명뿐이라고 알려주었고 그녀는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뭐라고 해야 할지.. 마닐라에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나 빼고는 승객이 없어.
정말 비행기가 출발할 수 있을까?
다행히 그녀의 비행기는 무사히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이용하고 싶은 좌석 아무 곳이나 앉으라고 했다고 하네요.
이런 특별한 경험을 또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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