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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톱을 빌려 기차 역 앞에서 두리안을 먹어버린 여성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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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 좋아하시나요?


동남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열대성 과일로 처음 먹을때는 역한 냄새로 익숙해지기가 힘든 과일 중에 하나인데요.


계속 먹다보면 두리안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비싼 과일이죠.




이 두리안을 기차 역에서 앞에서 먹어버린 중국의 여성의 소식이 해외 SNS에 퍼지면서 난리입니다.



중국 취저우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두리안을 가지고 기차에 탑승하려고 했던 이 여성은 역무원의 제지를 받습니다.


두리안은 냄새가 심하게 나 기차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는 사실을 통보한 것이죠.


두리안이 너무 아까운 이 중국 여성은 어떻게 했을까요?




역무원에게 톱을 빌려와 두리안을 자르기 시작!


그리고 그 자리에서 먹어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악취가 진동하자 이게 무슨 일이냐며 사람이 몰려들기 시작했는데요.


이 여성은 주위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빠르게 먹어 치웠다고 합니다.



결국 이 여성은 두리안 한통을 혼자 먹고 기차 시간에 늦지 않게 탑승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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