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

아사미 미우라 (水卜麻美), 일본을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

반응형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나운서 1위로 뽑힌 아사미 미우라 (水卜麻美)입니다.


오리콘 조사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 2013년부터 연속 5년 동안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테레비의 간판 아나운서이자 데뷔 이후 아나운서 인기 투표에서 줄곧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아나운서입니다.


아사미 미우라는 1987년 4월 10일 일본 치바현 이치카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32살인데요.




미우라의 水卜에서 '卜'자가 일본에서도 굉장히 생소한 이름인데요.


점을 의미하는 한자로 (일본에서는 가타카나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음) 水卜는 카가와현 유래한 성씨입니다.


실제 아버지가 카가와 사누키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사미 미우라는 출생시 저체중아로 태어나 한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특히 신경을 써서 먹인 결과 과체중 아이로 성장했습니다.


키는 158cm로 아담하며 귀여우면서 지적인 이미지의 아나운서입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으며 시부야에 위치한 마쿠하리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게이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수재입니다. 


2010년 일본TV (일본테레비)에 입사, 활동하기 시작하여 각종 예능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