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번째 남편 스티븐 리 두번째 홍기훈 아님

둥지탈출3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일상이 소개된 탤런트 이아현이 화제인데요.

특히 두 딸을 입양한 사실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아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7살인데요.

학력이 매우 화려한데요.

선화예고 1학년 재학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센마테이오대학에서 성악을 공부했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세종대학원 무대연출과를 졸업했습니다.

참고로 이아현의 언니는 피아니스트 이시현씨입니다.

키는 167cm에 48kg으로 이상적인 몸매의 소유자 인데요.

이아현은 94년 '세계로 싱싱싱'이라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kbs드라마 '딸부잣집'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탔구요.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아현 첫번쨰 남편?

이아현은 총 3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첫번째는 평범한 직장인과 97년에 결혼했는데요.

3개월만에 성격차이로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에 이혼합니다.

이아현 두번째 남편 홍기훈?

이아현의 두번째 남편은 개그맨 홍기훈이 아닙니다.

두번째 남편은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이었는데요.

3년을 교제하고 결혼했는데 5년만에 다시 이혼했습니다.

당시 두번째 남편의 사업이 실패하여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이아현은 개그맨 홍기훈과 교제했었는데요

한때 우리나라 넘버원 개그맨이었는데요.

둘은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서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하지만 홍기훈이 차 안에서 이아현을 심각하게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홍기훈은 후배 개그맨을 폭행하기도 해서 충격을 주었었죠.

이아현 세번째 남편 스티븐 리

멀고 먼 길을 돌아서 이아현은 현재의 세번째 남편 스티븐 리와 결혼합니다.

아주 알콩 달콩한 모습이 보기가 좋은데요.

가족을 위해 직접 요리까지 하고 정말 다정한 남편 같아요.

스티븐 리는 재미교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업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은 없는 것 같구요.

이아현씨 멋진 남편과 귀여운 두 딸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