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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수단은 국경선을 두고 역사적으로 오랜 갈등이 있었는데요.
문제는 비르 타윌이라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무주지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이집트가 다스리던 곳이었죠.
이집트와 수단은 서로 서로 자기네 영토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반대편의 할라입 트라이앵글은 서로 다기네 땅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죠.
2014년에 미국 버지니아 주의 한 사민이 비르 타월을 방분하더니 북수단 왕국을 선포해버립니다.
서로 자기네 땅이 아니라고 하니 국가를 선포한 것인데요.
인정 받을 수 있을지느 모르겠으나 수변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트 타월 지역은 사막으로 아무 쓸모가 없는 땅입니다.
반면 할라입 지역은 지하자원도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해 있죠.
이렇게 된 이유는 영국이 식민통치를 하던 시절 대충 일자로 그어 놓은 국경선이 문제입니다.
아프리카는 민족 단위로 구성되어 있어 국가 개념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이집트와 수단이 할라입 트라이앵글은 자기가 가질테니 비르타월을 니네가 가져라.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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